2019년 2배 급등한 애플, 팔때인가? #애플 #애플주식

 

애플은 2019년 2배 가까운 급등을 보여주고

최고가를 날마다 갱신하고 있습니다.

현재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아마존을 포함한

미국의 공룡 기술주 중에서도 가장 큰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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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지금은 애플 주식을 팔아야 할 때일까요?

아니면 좀 더 가지고 있어도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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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단점이라면 지나치게 큰 아이폰 매출 의존도 일 것 입니다.

실제로 애플의 매출 절반 가량은 아이폰 판매에서 발생하며,

소비자들의 선호 변화, 경제활동 둔화에 취약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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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19년의 강세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빠른 속도로 진화하며

마켓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애플 상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애플 특유의 생태계 입니다.

이 생태계에는 앱스토어, 애플페이, 애플 뮤직등을 포함한

모든 관련 매출을 말하며,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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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2019년 아이폰 총 판매량이 타년도 보다 크게 낮다고 예상하더라도

생태계에서의 매출이 증가하여 총 순이익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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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림을 보자면,

미중 무역전쟁이 2020년 1월 15일 1단계 무역 합의안 서명으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기 시작하고,

증시는 상승, 변동성은 낮고 고용은 증가중입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을 위해

시장 충격을 일으키지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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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긍정적인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소비는 자연스레 증가할 것이고,

애플의 최대 해외 시장인 중국에서는 아이폰 매출이 지난 달에만 20% 가까이 상승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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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아이폰 의존도를 낮추려는 애플의 노력은 성공적으로 보인다.

아이폰의 매출이 줄더라도, 형성된 애플의 생태계에서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기사에서는 애플 주식 보유를 권장하지만,)

하지만 이러한 유리한 환경에서도 리스크는 언제나 도사리고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분할 매도를 통한 일부 수익 실현을 권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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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기사>

https://kr.investing.com/analysis/article-200431424

2019년 크게 상승한 애플, 이제는 팔 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