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링크는 제가 매일 꼭 챙겨보는
김현석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먼저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https://kr.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article-337229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미 대선에서 버니 샌더스가 두렵지 않은 5가지 이유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미 대선에서 버니 샌더스가 두렵지 않은 5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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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투자자라면 2020년 가장 신경써야할 것은
단연 '미국 대통령 선거' 입니다. (2020년 11월 3일 화요일)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 미국의 미래가 결정되고
그것에 따라 미국 증권 시장의 흐름도 결정되겠지요.
현재 트럼프는 공화당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보수당인 자한당이겠죠?
그리고 상대 민주당은 우리나라 더불어민주당 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트럼프는 공화당 대통령 선거 후보로 확실시 되었고,
이제 민주당에서 누가 후보로 나오느냐가
우리 관심인 미국 기업들의 주가를 결정할텐데
지난 3일 올해 처음 열린 아이오와 민주당 코커스에서
(코커스 = 당원대회 = 대통령 후보를 뽑는 선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5개 주에서 시행이 되어 다음주 화요일 '슈퍼 튜스데이'에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결정됩니다.)
가장 위협이 될거라 생각했던
오바마 정부 당시의 부통령 '조 바이든'과
상원의원 '버니 샌더스'의 부진과
동성애자인 피트 부티지지 전 사우스벤드 시장이
당내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1위가 되면서 민주당의 분열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거기다 개표 지연까지 곂치면서 민주당은 신뢰를 잃고 있는 상황이죠.
사실 트럼프의 재선 가능성이 더욱더 높아졌습니다.
물론 민주당이 가만히 있지 않겠지만
저는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김현성 기자님의 뉴스를 보시면
민주당의 버니 샌더스 의원은 MMT라는 현대통화이론을 주장하는데
부채를 신경쓰지 않고 무한정 달러를 찍어내겠다는 것이니
샌더스가 되던 트럼프가 되던 미국중시는 우상향을 그리겠네요.
대통령 자리를 놓고 엄청난 유동성이 시장에 유입되고 있는데
대선 후에는 그 버블(?)이 터질수도 있으니 매우 조심해야겠습니다.
하지만 그전까지는 공격적인 미국주식 투자로 제 재산을 늘려야겠죠?
미국대선의 방향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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