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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부동산 투자 방법 - 신혼부부 특별 공급

카을바람 2020. 1. 24. 00:31

 

신혼부부들에게 제일 큰 고민거리는 아마도 '집'일 것이다.

그렇다면 신혼부부가 택할 수 있는 '집' 마련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우선 첫째로 '신혼부부 특별 공급'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신혼부부 특별 공급은 흔히

'신혼부부 특공'이라는 이름으로 줄여부르고,

말 그대로

신혼부부를 위한 특별공급 주택 뽑기에

응모하는 것을 말한다.

신혼부부 특공을 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1. 6개월 이상 된 청약통장

2. 무주택 세대 구성원

3. 1세대당 일평생 1회 당첨 가능

4.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인 커플

5.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의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일정 비율 이하

(외벌이: 국민주택은 100%, 민영주택은 120% 이하

맞벌이: 국민주택은 120%, 민영주택은 130%이하)

 

 

만에 하나 모든 조건을 통과한다 하더라도

이제 신혼부부 특공을 할 수 있는 입장권만 갖춘 것이다.

조건을 통과한 사람들 중에

그 안에서 가구 소득이 누가 더 낮느냐,

누가 더 미성년 자녀 수가 많으냐,

해당 지역 거주 기간이 기냐,

청약 납입 횟수가 많고,

혼인 기간이 짧으냐에 따라

아래와 같이 가점을 주고,

동점일 경우 추첨을 한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너무 '로또성'이 강하고,

이미 레드오션이라 유망한 지역 당첨은 어렵다고 본다.

<신혼부부특공 관련 참고할만한 블로그>

https://brunch.co.kr/@punpun/72

 

21화 청약 시장의 희망, 특별공급(1) – 신혼부부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닙니다. 혼인신고 후 7년만! | 흔히 청약시장을 입시에 대입한다. 청약에는 앞서 소개한 일반분양처럼 '정시'만 있는 게 아니다. 농어촌, 재외국민 등 특정 대상만 지원하는 특별전형, '특별공급'도 있다. 특별공급은 어떤 대상이 지원서를 낼 수 있는지 대상에 대해 알아보고, 특별공급에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도 찾아보았다. 잠깐! 특별공급 이전에 일반분양에 대한 내용부터 숙지하는 건 기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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