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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어떤이들인가? #부자 #부자란 #부자되기

카을바람 2020. 1. 25. 00:57

저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평범한 가정 출신으로

돈이 부족하지도, 많지도 않은 그런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자면 '돈'공부를 별로 하지 않는

환경에서 자랐다고 말씀드리는 편이 낫겠습니다.

그렇게 살아가던 중 좋은 기회를 얻어 미국 유학을 하며

소위 '부자'집 자제들과 함께 교류할 기회를 얻었고, 그 안에서

'부자란 어떤이들인가?'라는 고민과 함께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가?'

에 대한 고찰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어느덧 삼십대가 되어 재건축 아파트를 몸테크하기 위해 구매하고,

그 안에서 재건축을 원하는 사람들과 교류하며 집을 몇채씩 소유한

부동산 부자들을 만나보며 그들을 관찰해보았습니다.

흔히 정부와 여론은 부자를 '탈세자', '부정한 방법으로 재물을 모은자.'

'운이 좋았던 사람',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으로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만난 부자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부자들은 오히려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더 겸손하고,

예의 바르며, 더 성실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스쿠루지씨와 달리 더 베풀기를 좋아했으며,

좋은 정보가 있으면 선뜻 나누어주는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자본주의가 자리잡은지 이제 겨우 50년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그 짧은 기간 안에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공부와 도전이 수반되었을 것 입니다.

제가 또한 배운 것은

부자는 마음가짐이라는 것 입니다.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오늘 나에게 성과금 100만원이 들어왔습니다.

이 돈을 어떻게 사용하실 건가요?

이 성과금을 '이 얼마 안되는 돈 모아서 뭐해? 그냥 오늘 나의 즐거움을 위해 쓰자.'라는

마인드로 나의 눈앞의 단기적인 쾌락을 위해 티비를 구입한다거나,

친구들과 파티를 한다거나 이렇게 돈을 사용하는 사람은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부자라면 이 돈의 미래 투자가치를 먼저 고민하고

어디에 투자할 것인지 먼저 고민할 것 입니다.

'저사람은 원래 부자였어.' '나는 안될거야.'라는

패배적인 생각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나는 이미 부자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돈 한 푼도 철저히 관리하며 사용하고,

끊임없이 세계 경제 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 이슈 들을 접하고 재테크,

부동산 공부를 하는 사람만이 부자가 될 수 있고, 이미 부자인 것 입니다.

(그렇게 마음가짐을 가지고 10년, 20년을 살아온

사람들이 바로 지금의 부자들 입니다.)

저는 10년 후 40대에 순자산 40억을

만드는 것이 저의 최종 목표입니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소비를 아끼고,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저 평범한 사람처럼 '부동산 거품이 꺼진다더라.'

'주식은 패가망신이니 저축이나하자.'

라는 타인들의 의견에 휘둘리며,

남는 시간을 그저 때우고 계시진 않는지요?

월 몇백을 주는 직장에서도 뛰어나기 위해

수없이 노력하는데 어찌 나의 전재산이 걸린

부동산, 재테크 공부를 안할 수 있을까요?

부자는 마음가짐입니다.

저는 부자가 되기로 마음먹었고,

오늘 하루 나의 작은 노력이

10년후 저에게 보상해줄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