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평범한 가정 출신으로
돈이 부족하지도, 많지도 않은 그런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자면 '돈'공부를 별로 하지 않는
환경에서 자랐다고 말씀드리는 편이 낫겠습니다.
그렇게 살아가던 중 좋은 기회를 얻어 미국 유학을 하며
소위 '부자'집 자제들과 함께 교류할 기회를 얻었고, 그 안에서
'부자란 어떤이들인가?'라는 고민과 함께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가?'
에 대한 고찰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어느덧 삼십대가 되어 재건축 아파트를 몸테크하기 위해 구매하고,
그 안에서 재건축을 원하는 사람들과 교류하며 집을 몇채씩 소유한
부동산 부자들을 만나보며 그들을 관찰해보았습니다.
흔히 정부와 여론은 부자를 '탈세자', '부정한 방법으로 재물을 모은자.'
'운이 좋았던 사람',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으로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만난 부자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부자들은 오히려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더 겸손하고,
더 예의 바르며, 더 성실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스쿠루지씨와 달리 더 베풀기를 좋아했으며,
좋은 정보가 있으면 선뜻 나누어주는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자본주의가 자리잡은지 이제 겨우 50년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그 짧은 기간 안에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공부와 도전이 수반되었을 것 입니다.
제가 또한 배운 것은
부자는 마음가짐이라는 것 입니다.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오늘 나에게 성과금 100만원이 들어왔습니다.
이 돈을 어떻게 사용하실 건가요?
이 성과금을 '이 얼마 안되는 돈 모아서 뭐해? 그냥 오늘 나의 즐거움을 위해 쓰자.'라는
마인드로 나의 눈앞의 단기적인 쾌락을 위해 티비를 구입한다거나,
친구들과 파티를 한다거나 이렇게 돈을 사용하는 사람은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부자라면 이 돈의 미래 투자가치를 먼저 고민하고
어디에 투자할 것인지 먼저 고민할 것 입니다.
'저사람은 원래 부자였어.' '나는 안될거야.'라는
패배적인 생각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나는 이미 부자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돈 한 푼도 철저히 관리하며 사용하고,
끊임없이 세계 경제 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 이슈 들을 접하고 재테크,
부동산 공부를 하는 사람만이 부자가 될 수 있고, 이미 부자인 것 입니다.
(그렇게 마음가짐을 가지고 10년, 20년을 살아온
사람들이 바로 지금의 부자들 입니다.)
저는 10년 후 40대에 순자산 40억을
만드는 것이 저의 최종 목표입니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소비를 아끼고,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저 평범한 사람처럼 '부동산 거품이 꺼진다더라.'
'주식은 패가망신이니 저축이나하자.'
라는 타인들의 의견에 휘둘리며,
남는 시간을 그저 때우고 계시진 않는지요?
월 몇백을 주는 직장에서도 뛰어나기 위해
수없이 노력하는데 어찌 나의 전재산이 걸린
부동산, 재테크 공부를 안할 수 있을까요?
부자는 마음가짐입니다.
저는 부자가 되기로 마음먹었고,
오늘 하루 나의 작은 노력이
10년후 저에게 보상해줄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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