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롭게도 제가 이웃을 맺고 열심히 포스팅을 보며 배우고 있는
선배 블로거님들께서 비슷한 주제의 글을 동시에 올려주셨습니다.
우선 부자아빠님의 '월급쟁이=노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포스팅을 읽어보시죠.
https://blog.naver.com/alex267/221781886603
월급쟁이 = 노예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과장된 표현이지만 현실적으로 월급쟁이 = 노예생활 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이야기를 해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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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자칭 또는 타칭?) 부자들이 모여 소통하는 네이버 부동산 스터디 카페에서
어느 네임드 분이 쓰신 글에서도 비슷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회사에 충성하지말고, 회사에 들어간 순간부터 나올 수 있도록 준비를 해라.'
라는 말씀이었는데, 지나치게 회사에 충성하며 월급쟁이 노예가 되지말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월급 탈때 최대한 소비를 아끼며 공부하여
내 자산을 열심히 키워 경제적 자유를 향해 달려가란 조언이었습니다.
자 그럼, 소비 아끼는 것은 기본이고 이제 돈을 모아 그 목돈이 마련되면
과연 어떻게 그 돈을 지혜롭게 불릴 수 있을까요?
아래 작은숲 님의 포스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mun4152/221781794055
그럼에도, 개인연금 계좌에서 미국주식 etf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우리 아버지 예를 들겠습니다우리 아버지는 사업을 하시고, 워낙에 맨 주먹으로 시작하셨기에 버는 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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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감정에 지배당하기 쉽고 그 감정은
내가 어디에 투자하든 그 투자처의 유동성이 크면
그 자산이 흔들릴때 도망가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작은숲님의 포스팅의 핵심 요지는 좋은 투자처를 찾아라.
그리고 투자를 하고는 잊어버리라! 입니다.
즉, 사고 팔았다 하는 투자가 아닌 기다림의 미학을 가지고
장기 투자를 해야만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말씀이시죠.
더 쉽게 말씀드리자면
제가 찾은 부자가 되는 답은 바로 '흔들리지 않는 장기투자'(부동산+주식 모두 포함) 입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주식지수 S&P500입니다.
차트에 보이는 20년의 기간만해도 최저점이었던 리만브라더스 파산 직후 712 포인트에서
현재 3320.79 포인트 > 366% 라는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주었죠.
여러분이 만약 리만브라더스 파산 전 거품이 가득꼈다고
사람들이 생각했던 SP500 지수가 약 1600 포인트였던 때에
미국주식을 구입하였더라도 2020년 현재까지 10년 이상을 그 주식을
들고있었더라면 원금 회복은 물론 당신 금액의
약 2배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을 것 입니다.
참고로 수많은 자료들이 전문 펀드매니저 무려 70% 가
S&P 500과 같은 대표지수에도 못 미치는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하물며 우리와 같은 개미 투자자들이
가장 크게, 성공적으로 부자가 되는 방법은?
스스로에게 강제성을 부여하여,
(레버리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최대한 큰 금액으로)
오래 투자하는 것 입니다.
부동사은 파는 것이 아니라 모으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듯
주식도 파는 것이 아니라 모으는 것 입니다.
(정말 필수적인 자산 (집)등을 사거나, 더 유망한 자산 또는 주식을 사기 위한 목적 제외)
꼭 미국 주식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제가 공부해온 바로 미국주식은
한국주식보다 훨씬 더 세력놀음이나 부조리한
정보 비대칭 현상이 적고 정직한, 선진 시장이라 생각하여
저는 미국주식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부자가 되는 방법은 바로
끊임없이 공부하고, 참을성을 가지고 부동산, 주식에 장기투자하는 것 입니다.
제가 이 방법을 주변에 전해줘도
들을 귀 없는 사람들은 한 귀로 듣고 흘립니다.
제 주변에 저보다 훨씬 인생을 오래 산 선배들도
이러한 정답을 두고 자기 힘으로,
잡주들을 사서 부자가 되보겠다고 애를 쓰시는데
(대체로 공부하지 않고 자신의 부족한 지식만을 의지해서)
그 중에 본전이라도 지키는 사람을 전 단 한사람도 보지 못했습니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의 마음가짐과
부자의 행동 그리고 부자의 말과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격이 떨어지는 사람이 부를 가지게 되면
'졸부'라고 불리우게 되죠.
지금 당장 부자가 아니더라도
부자의 줄에 서야 합니다.
그리고 끊임없는 노력과 공부를 통해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부자로 내 자신을 '만들어' 가는 것 입니다.
(본 포스팅은 정보 전달 목적일뿐 모든 투자의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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